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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서 잇단 코로나19 양성반응자 나와

미 의회서 잇단 코로나19 양성반응자 나와
미 연방 하원의원 두 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CNN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등이 보도했습니다.

공화당 마리오 디아스-벌라트 의원은 성명을 통해 "지난 13일 이후 워싱턴에서 자가격리 중이며 지역구인 플로리다의 집엔 돌아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벌라트 의원은 발열과 두통 증상이 14일 밤부터 있었다면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불과 얼마 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 맥애덤스 의원도 지역구인 유타에서 돌아온 뒤 지난 14일 밤부터 증세가 나타났는데, 현지시간 18일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맥애덤스 의원은 의사의 권고로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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