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패션지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류준열은 차기작을 위해 머리를 길렀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류준열은 지난 연말 3개월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무르며 휴식을 취했다. 동시에 차기작으로 확정된 최동훈 감독의 신작 속 역할을 위해 처음으로 머리를 길게 길렀다.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 변신에 그가 맡게 될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진다. 이 프로젝트는 제목부터 내용까지 극비로 진행되고 있다.
류준열은 올 상반기 중 최동훈 감독이 연출하고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등이 출연을 확정한 '외계인'(가제)의 촬영을 시작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