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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PC방 · 노래방 2천348곳 매일 점검 실시"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코로나19 집단 감염 우려가 높은 PC방과 노래방에 대해 매일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시와 자치구는 영업장 내 손 소독제, 살균 소독제 비치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 좌석 띄어 앉기, 마우스와 키보드 수시 소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며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이용자들에 대해서는 계도도 병행합니다.

대전에는 PC방 920곳과 노래방 1,428곳이 영업 중으로 최근 타 지역 PC방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협소하고 밀폐된 공간에 오래 머무는 두 장소의 특성상 바이러스 집단 감염에 취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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