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한 커플은 취소 대신에 '드라이브 스루' 결혼식을 선택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차에 탄 채로 결혼 축하'입니다.
말레이시아의 한 웨딩 업체는 지난 16일 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신랑·신부가 길가에 의자를 두고 앉아 있다가 차에 탄 하객이 다가오면 가슴에 손을 얹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데요.
하객들 역시 좀 더 마음 편하게 축하를 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본 국내 누리꾼들은 "부부의 창의력이 폭발하셨다~ㅋㅋ" "코로나가 만든 진풍경! 평생 잊지 못할 결혼식이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페이스북 Dinas Brid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