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화사 씨가 영국 출신의 팝스타 두아 리파의 신곡에 참여했습니다.
화사 씨는 두아 리파의 노래 '피지컬'의 리믹스 버전에 피처링을 맡았습니다. 지난 1월에 공개된 '피지컬'은 레트로 스타일을 반영한 복고풍의 댄스곡입니다.
두 사람의 이번 콜라보는 화사 씨가 두아 리파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면서 성사됐는데요, 두 사람의 개성 넘치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낼지 기대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열린 한 시상식 무대에서도 함께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화사 씨는 두아 리파의 히트곡인 '뉴 룰스'의 커버 무대를 선보였고, 두아 리파가 뒤이어 등장해 '돈 스타트 나우' 무대를 꾸며서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두 걸 크러시 스타가 선보일 '피지컬'의 리믹스 버전은 오늘(18일)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