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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서 코로나19 첫 확진…분당제생병원 간호사 엄마

경기 하남시는 덕풍동에 사는 62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난 분당제생병원 간호사의 어머니다.

하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해당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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