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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코로나 19 확진자 3명 늘어 11명

뉴질랜드 코로나 19 확진자 3명 늘어 11명
▲ 뉴질랜드 보건부 사무총장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 

뉴질랜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일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질랜드 보건부 사무총장 애슐리 블룸필드 박사는 발표를 통해 뉴질랜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날 3명 추가로 발견되면서 전체 확진자 수가 1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필드 박사는 새로운 확진자 2명은 최근 미국을 방문하고 귀국한 웰링턴에 거주하는 가족이고 1명은 최근 독일을 다녀온 더니든 거주 남자라고 밝혔습니다.

블룸필드 박사는 "모든 사례가 해외여행과 관계가 있다"면서 웰링턴 가족은 30대 남자와 70대 아버지로 두 사람 모두 병원 치료는 필요하지 않아 자택에 자가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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