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화계, 침체기 새 활로…장기 상영으로 관객 모은다

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수가 뚝 떨어지면서 영화계가 극심한 보릿고개를 맞고 있단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신작 개봉이 드문 지금, 지난달 개봉한 영화들이 장기 상영으로 보릿고개를 넘고 있습니다.

라미란 씨 주연의 영화인 '정직한 후보'는 어제(16일) 누적 관객 수 150만 명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는데요.

지난달 개봉해서 한 달 넘게 상영 중인데, 코로나19로 크게 흥행하진 못했지만 적은 수라도 관객이 꾸준히 영화관을 찾은 덕분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