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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손 씻게 만든 '손등 도장'?…美 선생님의 기지

아이들 손 씻게 만든 '손등 도장'?…美 선생님의 기지

SBS 뉴스

작성 2020.03.16 17:3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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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손등 도장'으로 코로나19 예방입니다.

미국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내놨습니다.

바로 교과서에 찍어주는 도장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매일 아침 수업 전 아이들의 손등에 도장을 찍어주고 학교가 끝마칠 무렵에 도장이 깨끗하게 지워져 있으면 마시멜로 같은 간식을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겁니다.
'손등 도장'으로 코로나19 예방교사 우즈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손을 더 자주 씻도록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런 놀이 방식을 떠올렸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아이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일과를 마칠 무렵 아이들은 대부분 도장 지우기에 성공했고 깨끗해진 손을 자랑스럽게 보여줬는데요.

우즈 씨는 "적절한 보상이 손 씻기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자신도 모범이 되기 위해서 도장 찍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훌륭한 놀이네요!" "아이들의 행복도 놓치지 않는 지혜로운 선생님이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페이스북 Mrs.Woods 3rd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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