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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외국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 14일간 자가 격리

뉴질랜드, 외국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 14일간 자가 격리
뉴질랜드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14일간 자가 격리토록 할 것이라고 저신다 아던 총리가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대책을 통해 크루즈 선박의 뉴질랜드 입항을 오는 6월 말까지 불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던 총리는 이런 조치가 15일 자정부터 시행된다면서, "15일 자정을 기해 뉴질랜드로 귀국하는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를 포함한 모든 입국자에게 14일간 자가 격리를 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던 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한 자가 격리 조치는 16일 뒤 재검토해 필요할 경우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질랜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모두 6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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