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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새 앨범, 9일 만에 411만 장 팔려…'韓 가수 최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발매 9일 만에 411만 장 이상 팔려 한국 가수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공인 음악차트인 가온차트 발표에 따르면 2월 월간 앨범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맵 오브 더 솔: 7'이 발매 9일 만에 411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세운 가온차트 월간 최다 판매량과 연간 최다 판매량을 동시에 자체 경신한 겁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가 발표한 한국 가수 최다 판매 신기록인 339만 장을 일찌감치 뛰어넘어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습니다.

2주간의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투어의 시작이었던 다음 달 서울 공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다음 달 25일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북미 투어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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