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상헌 아나운서, 잇단 구설 부담됐나...육아 휴직 결정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휴직을 결정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한상헌 아나운서는 지난 9일부터 휴가에 들어갔다. 앞서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 측에 휴가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KBS 측은 한상헌 아나운서가 본인 의사에 따라 육아휴직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앞서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 '생생정보통', '더 라이브'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결정에는 한 아나운서가 사생활과 관련된 잇단 구설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한 유튜브 채널은 한 아나운서가 사생활을 빌미로 한 사생활 협박을 받은 피해자라고 지목하면서 실명을 공개해 논란을 낳은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