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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영화로 재탄생한 '뮬란', 월드 프리미어서 호평

22년 만에 실사 영화로 재탄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이 미국 LA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올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만큼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는데요, 뮬란을 연기한 유역비와 황제 역의 이연걸 등 배우들 뿐만 아니라 OST를 부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도 참석했습니다.

영화가 공개되자 해외 언론들은 올해 꼭 봐야 할 영화라면서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액션 블록버스터라며 현시대에 맞게 재해석된 뮬란이란 평이 이어졌고, 화려한 액션에 대한 호평도 쏟아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이번 달 개봉을 예정했던 뮬란은 코로나19로 개봉이 미뤄져 올해 상반기에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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