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필라 신"…레드벨벳 예리, 필라테스 삼매경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운동에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밤 자신의 SNS에 "나는야 필라 신이 될 테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기구를 활용해 다리를 찢는 고난도의 동작을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트레이닝복도 눈길을 끌었다.

예리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신곡 '사이코(Psycho)'를 발표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