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자신의 SNS에 "헉헉헉.. 벌써 일년 이제 이사라는 건.. 나에겐 여행 찡, 또는 즐겁냐?"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사 준비로 인한 피로로 보였다.
반려 고양이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주인을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마냥 신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최근 몇 년 간 방송 활동에 매진한 이상민은 69억 원의 빚을 청산해 '희망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