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로 꼽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오는 15일 일요일 '주일예배'도 온라인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성전과 부속성전이 모두 폐쇄되고 인터넷 생중계를 위한 최소한 인력 외에 모든 성도의 출입이 차단됩니다.
이 교회는 1일부터 주일 예배를 온라인 가정 예배로 대체했습니다.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내일 상임회장 회의를 열어 '코로나 19 한국교회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