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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 3월 입국 예정 中 유학생 86% '입국 보류'

제주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의 입국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당초 이달 입국 예정이던 중국인 유학생 162명 가운데 상당수가 입국을 보류하고, 현재 22명만 입국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입국을 보류한 중국인 유학생 대부분이 중국 정부에서 출국을 승인하지 않은 경우여서 현재 입국하기로 한 유학생들의 입국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중국인 유학생 22명은 개강 1주 차인 오는 20일까지 입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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