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지창욱, 4차원 알바생과 훈남 점장으로 만난다

배우 김유정 씨와 지창욱 씨가 6월 방송될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안방극장을 찾습니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과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입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현실적인 에피소드, 그리고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담아내며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웃음을 안길 예정입니다.

드라마 속 김유정 씨는 편의점 야간 알바생 정샛별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연기 변신에 나서고요. 지창욱 씨는 편의점을 운영하는 훈남 점장을 연기하면서 까칠하지만 부드러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지난해 4월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열혈사제'의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요, 제작진은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배우와 감독이 만나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이 만들어졌다"며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