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미 발산"…송혜교, 태국 패션지 장식한 미모

배우 송혜교가 화보를 통해 고혹미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11일 자신의 SNS에 "바자 태국 15주년 기념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화보는 컬러와 흑백을 오가는 세련된 사진이었다. 특히 황후의 품격이 느껴지는 흑백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헤어 스타일과 의상에 송혜교의 고혹미는 한껏 부각됐다.

컬러 사진에서는 도회적인 미모가 돋보였다. 흰색 의상에 살구빛 입술으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송혜교는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후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