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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프로스서 첫 코로나19 확진…65세 독일인 여행객

동지중해의 분단국인 북키프로스튀르크공화국에서 첫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관광차 입국한 65세 독일 여성이 코로나19 감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키프로스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키프로스 보건부는 이 여성과 접촉한 관광객 30명과 호텔 관계자를 격리하고 호텔 건물에 방역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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