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자 신청 마감 후 열린 첫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미래한국당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왼쪽)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오는 16일 비례대표 후보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한국당 공병호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첫 공관위 회의에서 "오늘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고된 일정이 시작됐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제 마감된 비례대표 후보 접수에는 539명이 신청했는데 공관위는 11일까지 서류심사, 15일까지 면접심사를 마치고 나서 16일 후보 명단을 확정합니다.
공병호 위원장은 "참가한 모든 분은 대부분 예외 없이 면접심사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당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공관위가 결정한 비례대표 후보자 순번에 대해 찬반 투표를 하고 추인된 명단은 미래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됩니다.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중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와 연금 전문가인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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