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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2명 추가 확진…"구로구 콜센터 직원"

인천서 2명 추가 확진…"구로구 콜센터 직원"
인천에 사는 서울 한 보험회사 소속 콜센터 직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인천시 남동구에 사는 28세 남성과 부평구에 사는 51세 여성입니다.

이들은 모두 인천에 살며 서울로 출퇴근했고, 지난 8일 서울 노원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직장 동료 56세 여성과 최근까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인천에 사는 이 회사 콜센터 직원 11명도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과 같은 콜센터에서 근무한 나머지 인천 거주자 6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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