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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딸 라니와 함께하는 '코로나 뽀개기'

'동상이몽2' 이윤지♥정한울, 딸 라니와 함께하는 '코로나 뽀개기'
이윤지♥정한울 부부가 코로나 19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었다.

9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코로나 뽀개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딸 라니와 함께 코로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은 손 씻기를 알려줬다.

라니는 두 사람이 알려주기 전에도 손 씻는 방법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지는 정한울에게 "마스크는 어떤 걸 써야 하냐. 숫자는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한울은 "마스크의 숫자는 높을수록 필터의 성능이 높다는 거다. 94면 94%를 차단한다 이런 거다. 숫자가 높을수록 차단력이 높지만 그럴수록 사용하는 데는 불편하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항상 숫자가 높은 걸 쓸 필요는 없다. 그리고 부직포 마스크나 면 마스트도 예방에는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그는 "바이러스들이 바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꽤 일정 시간 남아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을 만진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면 큰일 난다. 그럴 때 감염의 위험성이 높다.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손을 잘 씻고 덜 만지는 것이 가장 좋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날씨가 따뜻해지면 감염성이 낮아진다는 추측에 "지금 코로나 19가 조심스러운 것은 신종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모든 것이 추측일 뿐이다"라며 "일단 예방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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