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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방역 먼저…1년 치 용품 벌써 동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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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 전쟁'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전쟁'의 최일선에서 방역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간 방역업체 직원들이 방역용품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년치 방역용품이 1개월 만에 동났다'라고 어려움을 호소한 민간 방역업체 직원 김성환 씨는 기존 시세보다 비싸게 방역용품을 구하는 탓에 방역업체가 적자를 감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른 민간 방역업체의 직원인 김은경 씨 역시 방역복이 원래 사던 가격의 2배 수준으로 가격이 올랐을 뿐더러, 구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 19와의 전쟁' 최일선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작업중인 민간 방역업체들의 물자난,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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