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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후반 교체 출전해 공수 활약…팀은 무승부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후반 교체 출전해 공수에서 활약한 가운데 팀은 생테티엔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황의조 선수가 선발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보르도는 후반 20분 마자 선수의 선제골로 앞서 갑니다.

3분 뒤 생테티엔도 부앙가의 헤딩골로 1대 1 동점을 만드는데요, 그리고 후반 27분 황의조가 교체 투입됩니다.

황의조가 잡았습니다. 황의조의 왼발 슈팅, 골키퍼 정면으로 향합니다.

후반 29분에는 카마라로부터 볼을 빼앗는데, 카마라의 반칙으로 황의조가 넘어지고 이 선수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합니다.

보르도가 수적 우의를 가져가는데요, 황의조 후반 39분 중거리슛 멀리 벗어납니다.

결국, 보르도는 생테티엔과 1대 1로 비겨 최근 4경기 3무 1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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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시알과 맥토미니의 연속골을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를 2대 0으로 격파했습니다.

최근 10경기 무패행진을 펼친 맨유는 승점 45점으로 7위에서 5위로 껑충 뛰어올라 4위 첼시를 승점 3점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첼시는 에버튼을 무려 4대 0으로 대파하고 4위 자리를 유지했는데요, 전반에는 메이슨과 페드로가 각각 한 골씩을 넣으며 2대 0 우세를 이끌었고, 후반에는 윌리안과 지루의 연속골로 4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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