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국내 총 사망자 수는 이로써 50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도에 따르면 대구 거주자 78살 여성은 푸른 요양원에서 확진 판정 뒤 지난 6일부터 김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어제 오후 폐렴으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