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마스크 어디서? 1인당 약국 2매 · 하나로마트 1매

허윤석 기자 hys@sbs.co.kr

작성 2020.03.07 10:12 수정 2020.03.07 15: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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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마스크 구매가 제한되는 5부제가 시행됩니다.

이번 주말은 출생연도를 따지지 않고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토·일요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려면 약국이나 농협 하나로마트에 가야 합니다.

우체국은 문을 닫기 때문입니다.

약국도 일요일에는 2만 3천여 곳 중 5천∼6천 곳의 당번 약국을 제외하고는 문을 닫지만, 이번 주 일요일에는 평소보다 조금 많은 7천여 곳이 문을 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약사회는 어제(6일) 회원 약사들에게 주말에도 약국에서 공적 마스크가 판매될 수 있도록 약국 문을 더 많이 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휴일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약국은 홈페이지(www.pharm114.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약국에서만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약국 앞 마스크 기다리는 사람들 (사진=연합뉴스)나머지 지역에서는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구매가 가능합니다.

약국에서 마스크를 사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인신분증을 갖고 가야 합니다.

미성년자는 본인이 직접 여권이나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시해야 살 수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 방문한 경우라면 부모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은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할 경우 대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는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통해 구매 이력을 확인하기 때문에 6∼8일 3일간 1인당 2매만 살 수 있습니다.

어제(6일) 약국에서 마스크 2매를 샀다면 이번 주말에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로마트에는 아직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누구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고 마스크를 살 수 있습니다.

다만, 1인당 1매만 살 수 있습니다.

마스크 판매 가격은 약국과 하나로마트에서 모두 1천500원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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