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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도 코로나19 여파…'무관중' 권고·선수 간 악수 금지

코로나19 여파가 프리미어리그까지 미쳤습니다.

영국 정부가 무관중 경기를 권고했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수 간의 악수는 금지됐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무관중을 검토하라는 정부의 권고에도 일단 정상적으로 리그를 이어가기로 했는데요, 대신 이번 주말 경기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 전 선수들의 악수를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덴마크 브뢴뵈 구단은 구단 행사에 나온 은퇴 선수가 확진자로 판명돼 선수단 13명이 격리됐고, 모로코 축구협회는 프로는 물론 모든 아마추어 경기까지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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