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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코로나19 검찰 대응 TF→본부로 격상…검찰총장이 본부장

대검, 코로나19 검찰 대응 TF→본부로 격상…검찰총장이 본부장
대검찰청은 오늘(6일)부터 기존의 코로나19 검찰 대응TF를 코로나19 검찰 대응본부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응 본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접 맡고, 구본선 대검 차장이 총괄조정-통제관을 맡게 됩니다.

대검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어서고 있는 현실 등이 고려된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검은 본부 아래 상황대응팀(팀장 이정수 기조부장), 수사대응팀(팀장 김관정 형사부장, 행정지원팀(팀장 복두규 사무국장)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전국 검찰청에도 대응 TF를 구성하고, 대응 TF 장은 소속 기관장이 맡도록 지시했습니다.

대검은 전국 검찰청은 코로나19 관련 상황 종료 때까지 24시간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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