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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새 앨범, 美 메타크리틱 최고 등급…"전반적 극찬"

방탄소년단의 앨범 '맵 오브 더 솔: 7'이 미국 평론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메타크리틱은 현지의 여러 매체가 앨범과 방송 등에 남긴 리뷰를 종합해 자체 점수를 매기는데요, 이번 앨범은 83점을 기록해 최고 등급인 전반적인 극찬을 받았습니다.

앞서 74점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호평' 등급을 받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와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 앨범보다 더 좋은 성적입니다.

현지 매체 버라이어티는 이번 앨범에 대해 항상 함께하는 모습과 태도를 보여줬다면서, 솔로곡뿐만 아니라 공동 작업이 눈에 띄는 앨범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음악 매체 롤링스톤은 방탄소년단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통달했다는 걸 보여주는 역대 최고의 앨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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