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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레슬링 아프리카 예선도 연기…아시아 대회와 통합

도쿄올림픽 레슬링 아시아지역 예선이 아프리카-오세아니아 지역 예선과 함께 열립니다.

세계레슬링연맹은 "다음 주 모로코 엘자디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프리카-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이 코로나 19 확산문제를 우려한 모로코 당국의 요청으로 연기됐다"며 "아시아 예선과 아프리카-오세아니아 예선을 함께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대회 일정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아시아-아프리카-오세아니아 통합 올림픽 예선의 개최 장소는 한국 레슬링 대표팀의 도쿄올림픽 도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한국발 입국을 금지하거나 절차를 강화한 국가와 지역은 호주 일본을 포함해 100곳 이상입니다.

한국 레슬링 대표팀 선수 중 도쿄올림픽 출전 쿼터를 획득한 선수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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