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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주한외교관 대상 설득…입국 제한은 100곳

강경화, 주한외교관 대상 설득…입국 제한은 100곳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100곳으로 집계된 가운데,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오늘(6일) 주한 외교단을 상대로 정부 방역 노력을 설명하는 등 수습에 나섭니다.

강 장관은 오늘 오후 외교부에서 열리는 설명회를 주재하고, 한국의 방역 조치가 투명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교부는 지난달 25일에도 김건 차관보가 주재한 설명회를 개최했지만 당시 24곳이었던 입국 제한국 숫자는 오늘 새벽 1시 현재 100곳까지 늘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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