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마스크 알리미'가 눈길을 끄는데요, 마스크 알리미는 '코로나 알리미'를 제작했던 대학생들과 프로그래머 이두희 씨가 힘을 합쳐 만든 사이트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아지자 주변 편의점에 마스크 재고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변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 현황을 10분마다 업데이트 해 알려주는데 추후 약국과 마트 등의 위치 정보도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마스크를 사기 위한 수고를 조금은 덜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 주부터는 일주일에 2장, 출생연도에 따라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요일이 정해지는 마스크 5부제도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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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 폐지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네이버는 어제(5일) 인물 연관 검색어 서비스와 연예 뉴스 댓글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연관 검색어는 포털사이트에서 특정 검색어를 찾았을 때 그 검색어를 찾은 사람들이 함께 찾았던 검색어를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인물 연관 검색어의 경우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과 관련한 악성 루머가 생성되는 부정적인 측면이 부각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연예 뉴스 댓글 서비스 역시 연예인에 대한 인격모독과 사생활 침해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네이버와 함께 국내 양대 포털로 꼽히는 다음도 지난해 10월 연예뉴스 댓글을 폐지했고 12월엔 인물 연관 검색어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네이버는 이와 함께 4.15 총선 기간인 4월 2일부터 15일까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서비스를 잠정 중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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