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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부부도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임대료 인하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비-김태희 씨 부부와 서장훈 씨 등이 이른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나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비 씨는 최근 본인이 소유한 청담동 건물 임차인에게 3월 임대료를 50% 인하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전달했고요, 김태희 씨 역시 역삼동 건물 임대인들에게 임대료를 반만 받기로 했습니다.

방송인 서장훈 씨도 건물 세 곳의 임차인들에게 두 달 동안 임대료 10%를 감면해주기로 했는데요, 서장훈 씨는 평소에도 주변보다 낮은 임대료를 받으며 착한 건물주로 불려 왔다고 하네요.

지난해부터 임대료 낮추기 운동을 시작한 연예계 대표 요식업 CEO인 홍석천 씨는 반가운 일이라며 작지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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