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 유니폼을 입고 11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한 이청용에게 전 소속팀인 독일 2부리그 보훔이 성공적인 새 출발을 빌었습니다. 보훔은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청용이 더는 보훔에서 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