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보고 외출을 한 확진자를 비난하거나 장난을 빙자해 조롱하는 일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확진자와 그 가족들은 신상 노출에 대한 두려움과 무분별한 비난, 억측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확진자에 대한 비뚤어진 관심이 사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프로듀서 이아리따/ 구성·편집 구민경/ 담당 인턴 장정민인턴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