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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랜선 음악회로 전화위복!…'방구석 클래식'(ft. 바리톤 이응광 미공개 곡 최초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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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34 : 랜선 음악회로 전화위복!…'방구석 클래식'(ft. 바리톤 이응광 미공개 곡 최초공개)

코로나19 때문에 공연들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랜선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방구석 클래식: 놀면 뭐하니'입니다.

최근 공연 여섯 건이 취소됐다는 바리톤 이응광 씨가 ''방구석 클래식: 놀면 뭐하니'의 첫번째 주자로 나섰는데요.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노래를 들려주고, 실시간 댓글로 관객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을 즐겼습니다.

방구석 클래식은 참여한 음악가가 다음 음악가를 지명해 '릴레이'로 이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미 두 회차가 열렸는데요, 다음에는 어떤 음악가들이 참여할지 궁금하시죠?

바리톤 이응광 씨와 봄아트프로젝트 윤보미 대표를 모시고 '방구석 클래식; 놀면 뭐하니' 얘기 나눕니다. 코로나 19가 덮친 음악계,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위로를 찾는 이야기입니다.

'방구석 클래식'에서 이응광 씨가 부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그리고 이응광 씨가 커튼콜에서 처음 공개하는 음원,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中 'Ich hab ein glühend Messer(나의 가슴 속엔 뜨겁게 달궈진 칼이 있다)'도 함께 들어봅니다.

오늘 커튼콜은 SBS 김수현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 바리톤 이응광 씨, 봄아트프로젝트 윤보미 대표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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