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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동현, 외가에 수입 몰아주고 있다"

김구라 "아들 동현, 외가에 수입 몰아주고 있다"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이 외가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지난 2월 20일 김구라는 아들 그리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이혼한 전 부인에 대해 언급했다.

김구라는 "제가 도와주는 건 외할머니 월세 정도 내주는 거 정도다. 그 이상 도와주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머지 부분은 동현이가 하겠다고 해서 자진해 외가댁을 돕고 있다"며 "외가댁 상황이 좋지 않으니까 '군대 가지 전까지만 내 수입을 몰아주겠다'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네가 조금 조금 부족한 게 있으면 내가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래퍼로 활동해 경제적으로 외가에 보탬을 주고 있고 김구라를 이 사실을 뿌듯해 했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이혼했으며, 아들 동현과 함께 살고 있다. 최근 부자 유튜브를 만들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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