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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극한의 현장 "코로나 끝나면 잠 좀 자고 싶습니다"

12시간 2교대도 못 한다는 대구의료원 간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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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위한 의료 인력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특히 더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는 '간호사'들은 그만큼이나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을 텐데요. 취재진이 직접 대구의료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12시간 2교대, 그나마도 부족한 방호복을 벗어 버리기 아까워 12시간 이상을 근무한다는 현실판 나이팅게일들의 근무 현장.

병원 측에 양해를 구하고 살짝 다녀온 대구의료원 간호사와의 따뜻한 인터뷰를 비디오머그에 담았습니다.

(글·구성 : 이세미/ 영상취재 : 배문산, 김태훈 / 편집 :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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