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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빼고 다 바뀌는 '해적2'…권상우X강하늘X이광수 "논의중"

제목빼고 다 바뀌는 '해적2'…권상우X강하늘X이광수 "논의중"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의 속편이 제작되는 가운데 출연진이 모두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권상우, 강하늘, 이광수가 주인공 제안을 받고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적2'는 원년 멤버인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스케줄을 이유로 고사하면서 주연진을 모두 교체하게 됐다.

메가폰의 주인공도 바뀐다. 이석훈 감독이 빠지고 김정훈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됐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은 2014년 여름에 개봉해 866만 명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6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오는 '해적2'는 오는 7월 크랭크인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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