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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이만희, 두 차례 큰절…"수사 겁먹은 듯"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정리가 안 된 느낌을 많이 줬는데, 요약하면 국민과 정부에 죄송하다, 신천지도 할 수 있는 지원을 다하겠다, 지금은 잘잘못 따질 때가 아니다, 정도일 듯 합니다. 두 차례나 자리에서 일어나서 사죄의 뜻을 담은 절을 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90세라고 하는데, 기자회견을 지켜본 신천지 전문가는 "진심어린 사죄라기보다는 지금의 상황을 모면하겠다는 것 같다. 그리고 신천지를 향한 압박과 수사 움직임에 겁을 먹은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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