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청하, 코로나19 '음성'…자가격리로 스케줄 모두 취소

가수 청하 씨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입니다.

얼마 전 청하 씨는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에 참석하고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했는데요.

함께 이탈리아에 갔던 스태프가 귀국 후 발열 증세를 보였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곧바로 청하 씨와 나머지 다른 스텝들도 검사를 진행했는데, 또 다른 스태프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어제 소속사는 청하 씨가 질병관리본부의 요청대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며, 안전을 위해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을 모두 취소한다고 알렸습니다.

이탈리아도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곳이죠.

밀라노 패션위크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