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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사부 박현빈, 로망 가득한 '영종도 초호화 대저택' 공개

'집사부일체' 사부 박현빈, 로망 가득한 '영종도 초호화 대저택' 공개
박현빈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1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박현빈의 대저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빈은 신상승형재와 또 다른 사부 홍진영을 반갑게 맞았다.

그는 "백만 송이 장미로 집이 다 휩싸인다. 그리고 낮에는 앞에 바다도 보인다"라고 했다. 그러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환경에 이승기는 "근래 가 본 집 중에 제일 스산한 거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현빈은 장미 넝쿨이 가득한 자신의 집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곤드레만드레 때 지은 집이다. 14년 전에 배를 타고 들락날락하면서 집을 지었다. 벽돌 하나하나까지 다 골랐다"라며 집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현관문을 열면 아늑한 거실에 박현빈의 자기애가 돋보이는 사진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벽 한쪽에는 나폴레옹 조각상이 자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는 "고급스러워 보여서 장식을 했다"라고 했다.

2층에는 부조 장식과 화려한 샹들리에가 시선을 모았다. 박현빈은 "20대 초반에 로망을 가진 집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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