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대구교도소 교도관과 밀접 접촉한 재소자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1일) 대구교도소에 따르면 확진자와 접촉한 간호사 1명과 재소자 40여 명을 상대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이 교도소 교도관 1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달 22일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