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발표한 4.15 총선 3차 경선 결과에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북 인산을 후보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후보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전남 여수을엔 김회재 전 검사장, 전남 목포엔 김원이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경기 포천·가평엔 이철휘 전 육군대장 등 모두 11곳 지역의 공천도 이뤄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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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차 경선…한병도 전 수석·노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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