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행복한백화점, '노마진 마스크' 사흘째 판매 중

조성원 기자 wonnie@sbs.co.kr

작성 2020.02.29 15:54 수정 2020.02.29 16: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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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에서 사흘째 판매 중인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서울시민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두 시간여 만에 1만7000여 장이 팔렸고, 마스크 구매를 위한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백화점은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노마진' 마스크 판매를 진행 중입니다. 당초 10시30분부터 판매 예정이었지만 시민들이 몰리자 판매 개시를 30분 앞당겼습니다.

마스크 구매를 위해 길게 늘어선 시민들은 행복한백화점 측이 시간을 앞당겨 10시부터 판매를 개시하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환영하기도 했습니다. 오전 10시30분 기준 마스크 구매까지는 50여 분이 소요됐지만, 판매개시 2시간이 지난 정오쯤에는 30~40여 분이 걸렸습니다.

행복한백화점은 이날 낮 12시 기준 1만7000장의 마스크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1000원에 KF94 마스크 5장까지 구매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3400여 명 이상이 다녀간 셈입니다.

총 17만장의 마스크를 확보한 행복한백화점은 지난 27일부터 판매를 개시해 준비 물량 소진시까지 판매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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