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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석에 40명 타는 날도"…인천∼자카르타 여객기 운항 축소

코로나19 사태로 한국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오가는 여객기 탑승객이 급감하면서 항공사들이 잇따라 3월 운항 축소를 결정했습니다.

항공업계와 한국관광공사 자카르타지사에 따르면 인천∼자카르타노선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주 7회 매일 왕복 한 편씩 운항했습니다.

항공사 관계자들은 "어떤 날은 승객이 40∼50명에 불과한 날도 있다.이 상태로는 띄울수록 손해인지라 일시적으로 운항을 축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3월 6∼27일 월·수·금 10편의 왕복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 5일 자 왕복 운항을 먼저 취소하고, 이어 6일 이후 운항 취소 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가루다항공은 3월 2일·5일·8일·12일·15일·18일·21일·23일 자카르타발 인천행 여객기와 해당 여객기의 돌아오는 편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취소된 항공편 예약자는 다음 날짜 운항편으로 자동 재편성됩니다.

대한항공은 인천∼발리 노선도 3월 5∼26일 주 9회 운항에서 주 7회 운항으로 줄입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현재까지 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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