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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대통령, '코로나19 발원지' 중국 방문 후 격리"

"몽골 대통령, '코로나19 발원지' 중국 방문 후 격리"
▲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몽골 대통령이, 곧바로 격리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몽골 관영 통신사 몬차메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칼트마 바툴가 몽골 대통령은 어제(27일) 베이징에 도착해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하고 리커창 총리도 만났습니다.

바툴가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가 벌어진 이후, 중국을 방문한 첫 외국 원숩니다. 

(사진=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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