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세' 홍현희, 드디어 꿈 이뤘다…뷰티 모델 발탁

개그우먼 홍현희가 뷰티 모델로 발탁됐다.

홍현희는 지난 1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콤플렉스의 턱밑살을 관리한다며 독특한 마스크팩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이를 본 시청자들의 주문이 이어졌고, 해당제품은 완판을 기록했다. 당시 해당 제품은 홍현희의 정식 협찬품이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뷰티 마스크팩 제조 업체인 페이스팩토리는 28일 오전 "개그우먼 홍현희를 자사 홈 케어 제품 요가 마스크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페이스팩토리 측은 "홍현희가 방송을 통해 제품을 홍보한 활약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하게 됐고 이에 홍현희와 모델 계약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방송에 이어 뷰티 모델까지 섭렵하게 된 홍현희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서로의 시너지를 한층 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홍현희는 최근 대세 예능인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TV조선 '아내의 맛'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