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아침 7시 반쯤 인천에서 생후 2주 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A양 어머니는 경찰에서 "당일 오전 5시에 아이가 정상적으로 자는 모습을 확인했는데 2시간 뒤쯤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양에게서 별다른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부검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규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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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다세대주택서 생후 2주 영아 사망…"외상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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